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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4호, MBC '무한도전' 출연 "우연치고 절묘해"

2011-12-30 09:39:51

[문하늘 기자] SBS '짝' 출연자 여자 4호가 MBC '무한도전'에 등장해 화제다.

12월28일 방송된 SBS '짝' 19기 멤버 중 여자 4호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뛰어난 외모로 참가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러한 여자 4호가 MBC '무한도전'에서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된 것.

여자 4호는 12월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달력 배달특집에서 정준하와 부산에서 우연히 만났다. 배송 지역이 부산으로 선정된 정준하는 달력 배달을 위해 부산으로 떠났고 해운대에서 우연히 촬영 중인 '짝' 팀을 만나게 됐다.

그 자리에는 여자 4호를 비롯해 여자 2호, 여자 5호도 함께 있었다. 정준하는 반가움을 표하며 출연자들과 대화를 나눴으며 정준하의 뺨을 '짝' 소리나게 때리는 이른 바 '짝 콩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네티즌은 "우연치고 너무 신기하다", "이제 KBS만 남은 건가", "여자 4호가 단연 눈에 띄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자 4호는 아쉽게도 최종 커플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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