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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댄싱퀸' 엄정화 '초미니 입고 당당한 포즈'

2012-01-04 20:17:26

[이현무 기자] 배우 황정민, 엄정화, 이석훈 감독의 영화 '댄싱퀸' 시사회가 4일 오후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국민 연기파 배우 황정민과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엄정화가 만난 영화 '댄싱퀸'은 서울시장후보의 아내가 댄싱퀸이라는 기발한 설정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있다.

서울시장후보의 부인이라고 하면 머리를 단정히 올리고 취미로 꽃꽃이인 고상한 사모님을 떠올리기 십상이지만 영화 '댄싱퀸'의 엄정화는 왕년의 댄스 본능을 주체하지 못하고 언제 어디에서나 춤 연습을 하며 댄스 가수를 꿈꾸는 독특한 설정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화려한 볼거리와 이제껏 본적 없는 두 언발란스와 직업의 만남, 함께 이루어나가기에 너무나도 위험한 두 주인공의 꿈을 향한 이중생활 '댄싱퀸'은 2012년 1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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