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안영미 결별 뒤늦게 화제 "이미 다 말했어요~"

2012-01-10 11:18:58
[안경숙 인턴기자] 개그우먼 안영미와 조상근의 결별설이 다시 한 번 수면위로 떠올랐다.

2011년 11월에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김미려, 정주리와 함께 출연한 안영미는 이미 남자친구 조상근과 헤어졌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남자친구는 내가 무슨 분장을 하고 나와도 제일 예쁘고 섹시하다고 말해줬다. 내가 프로그램을 하지 않고 쉬고 있을 때에도 언제나 최고라고 했다"며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영미는 "남자친구가 연하인데다가 군대도 다녀오지 않아서 엄마가 심하게 반대를 했하셨다"고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2007년 어린이 뮤지컬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11년에 헤어졌으며, 현재 조상근은 군복무중이다. (사진출처: tvN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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