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43세 동안 미녀, 김송화 씨 '동안킹' 등극 "죽염마사지가 비법"

2012-01-21 21:15:51

[문하늘 기자] 43세 동안 미녀 김송하 씨가 동안킹에서 대상을 받았다.

1월2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설특집으로 '2012 동안킹 선발대회'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죽염 마사지로 탄력있는 몸매를 가꿔온 김송하 씨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빼어난 외모와 몸매를 가진 김송하 씨는 7살 난 딸의 엄마라고 밝힌 데 이어 실제 나이가 43세라고 밝혀 패널들을 패닉하게 만들었다.

패널로 출연한 김준희는 "몸매로만 봤을 때 무조건 20대다. 저런 탄력이 나올 수 없다"고 감탄했고 김송화 씨는 "혼자 다니면 20대 남자 분들이 대시를 한다"고 덧붙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14명의 출연자 중 최종 5인에 뽑힌 김송화 씨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동안킹 1위에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2012 동안킹 선발대회'는 다양한 동안 비법을 전수해 인기를 모았다. (사진출처: SBS '스타킹'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 주진모, 열애설 부인 "고준희는 친한 동생일 뿐"
▶ '널 기억해' 김병만, 정극연기 호평 봇물 "연기도 달인"
▶ 남보라 13남매 ‘VJ특공대’ 출연…“2년 전, 한가인 닮은듯?”
▶ 설 특선 영화, 지상파 다양한 장르 마련 "골라보는 재미가 있네"
▶ 한가인 졸업사진 모태미녀 “오늘도 연정훈은 아무 이유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