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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딸 민서 공개, 통통한 볼살 아빠 닮았나?

2012-01-23 10:19:10

[민경자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딸 민서 양의 얼굴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설특집 '수상한 몰래카메라 조작단'에서는 공중파 처음으로 딸의 모습을 깜짝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 중 3명의 범인을 찾는 치열한 심리전이 펼쳐졌다. 이때 갑자기 박명수는 자신의 휴대폰을 꺼내 들더니 "민서 많이 컸지?"라며 사진을 보여주었다.

휴대폰 사진 속에는 박명수의 딸 민서 양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박명수는 그동안 '무한도전'에서도 민서와 아내 이야기를 하는 것을 꺼려했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크기가 작았지만 사진 속에서 통통한 아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아빠를 닮았는지 엄마를 닮았는지 잘 구분하기 어려워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수상한 몰래카메라 조작단'은 몰래카메라를 조작한 범인 3명과 무고한 시민을 가려내는 추리게임으로 최종적으로 고영욱이 상금을 차지하게 됐다. (사진출처: MBC 설특집 '수상한 몰래카메라 조작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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