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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아들 딸 "친구들이 엄마 사인 달라고 하면"

2012-01-25 11:16:20

[윤혜영 인턴기자] 故 최진실의 딸 준희가 부모님을 아는 친구들의 반응에 대해 밝혔다.

1월25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는 故 최진실의 자녀인 환희, 준희가 최진실의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

"부모님을 아는 친구들의 반응은 어떠냐"는 질문에 준희는 "남자 애들은 거의 다 아빠 사인볼 달라고 하구요. 여자 애들은 엄마가 옛날에 해놓은 사인 달래요"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제작진은 "친구들이 그렇게 말하면 준희는 뭐라고 하나"고 묻자 "그냥 됐다고 저리 가라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아들 환희는 연기자가, 준희는 가수가 꿈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출처: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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