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기자] 가수 아이유가 졸업식에 참석해 팬들에게 축하세례를 받았다.
2월9일 서울 동덕여자고등학교에는 아이유가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 날 졸업식장에는 아이유를 보기 위해 팬들이 한꺼번에 몰려 졸업식장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또한 아이유는 "제가 오늘 생얼이 아니니까 기사에 생얼이라고 쓰지마세요"라며 귀엽게 너스레를 떨었다. 아이유는 다시 한번 학사모를 눌러쓰며 "유치원때 학사모를 써 보고 처음 써보는데 어른이 된 기분이다. 스무살이 됐으니까 일 끝나고 회사 분들이랑 회식자리에서 건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날 아이유는 졸업사진을 잘 찍는 방법으로는 "얼굴 각도를 살짝 틀어서 찍으면 사진이 잘 나온다"고 나름대로 노하우를 전하기도.
이에 네티즌들은 "어머나! 아이유 졸업식 참석했구나. 예뻐~", "쌩얼아니라고 굳이 말하는 센스! 아이유 졸업식 참석하고 친구들 속에 있는 모습 보니까 새롭다. 졸업 축하해. 삼촌이 사랑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Y-STAR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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