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모델 장윤주가 간단한 메이크업만으로 두가지 매력을 나타낼 수 있는 메이크업 비법을 선보였다.
장윤주는 2월8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 잇 뷰티'에 출연해 자신의 메이크업 비법을 전수했다. 장윤주는 애니메이션 주인공 '뮬란'을 닮았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전형적인 동양인 얼굴이다.
이날 장윤주는 자신의 메이크업 비법 전수를 위해 과감히 화장을 지웠다. 이어 그는 탄탄하게 기초 케어 후 자외선 차단제와 액상파운데이션으로 '물광 피부'를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메이크업 픽서를 뿌려준 후 아이메이크업에는 오직 마스카라만 발랐다. 마스카라만 했을 시에는 청순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연출되며 마지막으로 새빨간 립스틱을 손으로 톡톡 두드려 발라 포인트를 주었다.
또하나 소개한 것은 '엣지 발광 메이크업'으로 아이라인을 두껍게 칠해 외꺼풀의 눈을 크게 연출해준다. 장윤주는 능숙하게 검정 팬슬 아이라이너로 두껍게 그린후 마지막으로 그 위에 보라색 아이라리너를 덧 입히는 방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눈화장을 진하게 표현한 장윤주는 입술은 누드 컬러를 선택해 세련된 메이크업을 완성시켰다. (사진출처:온스타일 '겟 잇 뷰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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