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송지효 '올해도 내가 대세~'

2012-02-14 11:00:33

[최지원 기자] 13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하울링' (감독 유하) VIP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송지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하울링' VIP시사회에는 송강호, 이나영을 비롯한 질풍이, 남보라, 이민호, 남궁민, 여진구, 정은채, 유진, 김주하, 류승수, 박재정, 진구, 송지효, 이현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울링'은 늑대개 연쇄살인사건을 추적하는 형사들의 활약상을 그린 범죄 수사극이다.
극중 송강호는 실적 때문에 늑대개 연쇄살인사건에 목숨 거는 만년형사 상길 역을 맡았다. 이나영은 범인보다는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신참 여형사 은영 역을 맡아 파트너십을 발휘했다.

한편 송강호, 이나영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하울링'은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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