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UFC액션걸' 강예빈 VS 아리아니 셀레스티, 치명적 매력대결

2012-02-21 14:12:47

[민경자 기자] 섹시 아이콘 강예빈이 UFC의 스타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 못지 않은 매력을 선사한다.

강예빈은 2월24일 수퍼액션 UFC 정보 프로그램 'UFC 인사이드(UFC INSIDE)'에서 UFC 액션걸로 변신, '터치 인 UFC(Touch in UFC)' 코너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UFC 인사이드'는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UFC 전문 정보 프로그램으로 UFC의 모든 것을 집중 조명한다.

메인 MC에는 성승헌 캐스터, 김대환 해설위원이 선수 분석과 경기 예상 등경기 내적인 소식을 다룬다. 강예빈은 '터치 인 UFC'를 맡아, UFC 관련 가십과 이슈, 선수들의 인터뷰 등 경기 외적인 뉴스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강예빈이 UFC 액션걸로 발탁되었다는 소식은 이미 SNS를 통해 퍼지며 온라인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미국 UFC 공식 홈페이지의 UFC 정보 프로그램 'UFC 얼티메이트 인사이더(ULTIMATE INSIDER)'의 진행자 셀레스티와 비교되며 화제를 모은 것. 두 사람의 매력적인 외모 또한 함께 거론되며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강예빈은 "평소 UFC에 관심이 많아 경기를 자주 봤었다"며 "아직 한참 부족한데 셀레스티와 비교해주셔서 매우 고맙다. 잘 해야겠다는 의욕이 더욱 강해졌다. 한국의 셀레스티가 되어 UFC의 대중화에 힘쓰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수퍼액션 김형구 담당피디 또한 "강예빈씨의 해박한 UFC 지식과 적극적인 촬영 자세가 인상 깊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첫 화에서는 UFC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 일본에서 열리는 'UFC 144'를 분석한다. 추성훈 vs 제이크 쉴즈, 프랭키 에드가 vs 벤 헨더슨의 경기를 예측해보고 역대 UFC 전설들에 대해서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강예빈 미투데이 / 코이인터랙티브 / bnt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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