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 사진 최지원 기자] JYJ 멤버이자 배우 박유천이 드라마 촬영장에 복귀했다.
박유천은 부친상의 슬픔을 뒤로하고 3월17일 오전 SBS 새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촬영장소인 SBS 목동사옥에 나타났다.
연출자 신윤섭 감독도 촬영 시작 전 한 동안 박유천과 대화하며 위로와 촬영장 복귀에 대한 감사를 표시한 후 촬영을 재개하였다. 부친상 후 첫 촬영이었지만 박유천은 촬영 내내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으며, 함께 연기한 배우들도 다른 때보다 더욱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박유천, 한지민, 이태성, 정유미 등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스페셜 '옥탑방 왕세자'는 수요일 밤 9시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러브픽션’ 공효진 스타일 따라잡기
▶‘패션왕’ 신세경 vs 권유리, 스타일 따라잡기
▶청순녀 박하선 막장 드라마 주인공 패션 화제
▶‘패션불패’ 미쓰에이 수지의 걸리시룩 따라잡기
▶서울 걸즈 컬렉션(SGC)에 “남자 스타들이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