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엄다혜, 공약 수정 “투표율 60% 넘으면 관객과 알몸 기념 촬영”

2012-04-10 21:56:50

[연예팀] 배우 엄다혜가 공약 조건을 수정했다.

4월10일 엄다혜가 “4.11 총선 투표율이 70%를 넘기면 알몸으로 관객들과 기념촬영을 하겠다”는 공약의 조건을 투표율 60%이상으로 조정했다.

이와 관련해 엄다혜 측은 “투표율 70%는 실현 가능성이 없다는 많은 이들의 의견에 실현 가능성이 더 높은 투표율 60%로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물론 재 공약으로 단 몇 프로의 투표율이 올라갈지 모르나 전 국민이 투표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의 공약에 ‘교수와 여제자2’의 연출을 맡은 강철웅 또한 “투표율이 조금이라도 올라간다면 무슨 짓을 못하겠나. 벗겠다”고 동참의사를 전했다.

한편 최근 이외수, 김미화, 안철수 등도 이번번 총선과 관련해 이색적인 공약을 내세워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제공: ‘교수와 여제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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