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옥탑방 왕세자' 연기자 박유천의 동공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
5월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연출 신윤섭, 극본이희명)'15회에서는 용태용 행세를 하는 이각의 정체를 밝히려 캐나다에서 진짜 용태용을 데려 온 용태무(이태성)로 인해 위기에 봉착하는 이각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각은 식물인간 상태인 용태용을 연기하기 위해 풀린 눈 연기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는 앞서 화제를 모았던 KBS2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의 엄태웅 '동공연기'와 비교 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유천씨 매회 볼때마다 연기력 폭풍성장", "눈빛 연기...진솔한 표정연기 참 좋습니다", "볼때마다 놀라울 정도로 다른사람 보는듯. 정말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군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고영욱 사건 재수사, 성폭행 혐의 증거 보강 지시 ‘사실관계 강조’
▶ 옥탑방 옥에티 포착, 정석원 대본 사랑 ‘여친이 질투하겠어~’
▶ 박지성 '런닝맨' 출연 기대감↑… 첫 예능 나들이
▶ 박민영 무보정, 물광피부+글래머몸매 '중국인들이 반한 미모'
▶ [★화보] 박은지 미공개 컷 공개, '아찔한 앨리스'의 치명적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