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박유천 안질환, 팬미팅 참석여부 '비상'

2012-06-28 19:56:30

[민경자 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 JYJ 멤버 박유천이 안질환으로 팬미팅에 참석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안질환으로 고생중인 박유천은 6월2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에서 열린 'JYJ 멤버십 위크'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한 측근은 bnt 뉴스와의 통화에서 "안질환 때문에 눈이 부어서 오늘 공식적인 자리에는 참석하지 못했으나 사람들 눈을 피해서 'JYJ 멤버십 위크'에 오긴했다"라고 전했다.

박유천이 걸린 안질환은 바이러스성 눈병으로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이틀 전부터 눈이 출혈되더니 오늘 갑자기 눈 주위가 부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상태를 보고있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주말에 있을 팬미팅 참석건에 대해서는 "본인은 팬들과 만나길 원하고 있는데, 박유천의 눈 상태를 보고 결정할 문제인 것 같다"라고 조심스러워 했다.

한편 'JYJ 멤버십 위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멤버쉽 회원들을 위한 대규모 박람회로 37억 예산의 대형 팬 서비스 프로젝트이다. 이번 행사를 보기 위해 한국 멤버쉽 정회원 15,000명과 일본 멤버쉽 정회원 중 당첨 된 7,024명 등 22,000명이 박람회장을 다녀갈 예정이다.

박람회에서 팬들은 3,000평의 전시장에서 펼쳐 지는 전시, 체험, 공연, 영상을 통해 6월28일부터 7월1일까지 4일간 학여울역 SETEC에서 JYJ를 만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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