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최근 언어 성폭력 일화 공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개그우먼 곽현화가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곽현화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성희롱에 대한 토론을 하던 중 선배 개그맨에게 겪었던 언어 성폭력을 일화를 공개하며, 해당 선배 개그맨에게 “더 이상 내 귀에 들리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따끔한 일침을 가한 바 있다.
이 때문에 관현화는 7월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통해 “선배 개그맨에게 정식으로 사과를 받았다. 앞으로는 그 어디에서도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며 “더 이상의 추측성 얘기들은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를 전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관현화 당부, 사과 받았다니 다행이네”, “곽현화 당부, 그래도 궁금하네”, “곽현화 당부, 앞으로는 그런 일이 절대로 없길 바라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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