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구미호 셀카, 유혹의 눈빛 ‘남자 천 명까지 홀려봤을 듯’

[연예팀] 티아라 멤버 효민의 구미호 셀카가 공개돼 화제다.

효민은 7월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녕하세용. ‘천 번째 남자’의 주인공 구미모라고 합니다. 제 이름 어때요? 직업은 전직 구미호. 남자를 천 명까지 홀려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진한 메이크업을 하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머리를 풀어헤친 체 누군가를 유혹하듯 강렬한 눈빛으로 팜므파탈 매력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고정시킨다. 특히 그의 붉은 립스틱은 그가 설정한 ‘구미호’ 콘셉트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효민 구미호 셀카, 눈빛이 강렬하다”, “효린 구미호 셀카, 정말 남자 천명까지 홀려봤을 듯”, “효민 구미호 셀카, 정말 매력적이야”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효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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