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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외모 굴욕, 강동원보다 못생겼는데 어떻게 연기를? “너무 속상해”

2012-07-25 22:46:40

[연예팀] 배우 이청아가 외모 굴욕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이청아는 7월2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과거 출연했던 영화 ‘늑대와의 유혹’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청아는 “그때 당시 관객이 휴대전화를 들고 스크린 속 강동원을 찍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다”고 말문을 열며 “나 역시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었다”고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이청아는 “그 때 강동원이 나에게 시련을 줬다. 영화를 보고 나온 한 팬이 ‘쟤는 강동원보다 못생겼는데 어떻게 연기해?’라고 하더라”라며 “나도 여배우인데 속이 상했다”고 털어놨다.

계속해서 이청아는 “그 때 당시 ‘이청아 父, 이수만 설’ 등이 돌았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청아 외모 굴욕, 강동원과 함께라면 그 누구라도 그럴 듯”, “이청아 외모 굴욕, 얼마나 속상했을까”, “이청아 외모 굴욕, 여배우로서 정말 싫었을 듯”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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