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갤러리

[★★화보] 퍼포먼스 쌍둥이 듀오 테이스티 “비에 반해 10년간 가수 준비했다!”

2012-09-12 14:56:14

[이형준 기자] 데뷔곡 ‘너 나 알아’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신인 쌍둥이 듀오 테이스티의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다.

테이스티는 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 9월12일자를 통해 대룡과 소룡 형제와 불루데님을 주제로 감각적인 화보와 가수로 데뷔하기까지의 과정을 털어놓았다.

소룡은 투톤 데님 셔츠를, 대룡은 특이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를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실제로 쌍둥이인 이들은 닮은 듯 안 닮은 듯한 포즈와 포스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대룡은 파격적이면서도 세련된 컬러풀 헤어스타일로 화보에 위트를 더했다.

테이스티는 퍼스트룩과의 인터뷰를 통해 “가수 비에 비료되어 10년동안 가수 준비를 했다. 듀오하면 사람들이 듀스를 먼저 떠올리지 않는가. 이제는 그 대상이 테이스티가 되게 만들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들은 “열아홉 살에 처음 본 JYP 오디션에 단번에 붙었다. 비 선배님 이후 연습생으로 유일하게 박진영 선배님의 백업 댄서로 활동했다”며 “그때 쌍둥이 댄서로 불리면서 팬클럽도 있을만큼 인기도 많이 얻었다”며 우월했던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

또한 이들은 기나긴 연습생 생활부터 마침내 데뷔하기까지의 과정과 데뷔곡 ‘너 나 알아’의 안무를 직접 완성하기까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며 최고 유망 댄스 듀오로써의 위엄을 자랑했다.

한편 신인 듀오 테이스티의 자세한 인터뷰와 추가 화보들은 퍼스트룩 온라인과 모바일 퍼스트룩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퍼스트룩)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30대 맞아?” 김준희,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 화제!
▶‘2012 보그 패션 나잇 아웃’ 속 베스트 드레서를 찾아라!
▶미란다 커, 김포공항 마비시킨 미친 비율 “12등신의 위엄”
▶이병헌-장우영-2AM, 훈남 스타 사로잡은 ‘모노톤 재킷’의 매력
▶이민정이 뉴욕패션위크에 떴다! “여신 미모로 뉴요커 홀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