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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예비신랑 공개, 제임스박 듬직한 체구에 남성스러운 외모 ‘든든’

2012-11-29 13:27:16

[연예팀] 걸 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의 예비신랑 모습이 공개됐다.

11월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현재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선예의 예비 시부모님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시아버지 박 완 씨는 아들 제임스 박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듬직한 체구에 남성스러운 외모를 지닌 제임스 박은 축구와 하키를 즐기는 28세 청년 선교사다.

이어 박 씨는 예비 며느리 선예에 대해 “착하고 겸손하고 예쁘고 애교가 많다. 자랑할 것이 굉장히 많다”며 “그 아이를 처음 보는 순간 우리 식구가 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애정을 표했다.

이어 아들내외의 자녀계획에 대해 묻자 “두 사람이 알아서 할 일”이라면서도 “많을수록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선예 예비신랑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예 양과 정말 잘 어울리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선예 예비신랑은 복도 많지~” “선예 예비신랑, 듬직하니 생각이 올바른 사람 같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는 아이티에서 진행된 선교활동을 통해 지금의 예비신랑을 처음 만났고, 현직 걸 그룹으로는 최초로 결혼을 발표했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연예’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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