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손담비 금발·흑발·와인컬러까지 다양한 헤어스타일 변신

2012-12-02 20:40:05

[민경자 기자] 가수 손담비의 화려한 헤어스타일 변천사가 화제다.

손담비는 4번째 미니앨범 '눈물이 주르륵'을 발매하며 각종 음원 사이트 및 동영상 포털 사이트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무엇보다 손담비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금발머리를 선보였는데 훤칠한 키와 볼륨감 있는 몸매로 마치 바비인형을 보는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최근에는 그레이컬러가 섞인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모습을 과시했으며 앨범 준비 전에는 와인컬러의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손담비는 서구적인 이목구비에 또렷한 인상으로 보통사람이 소화하기 힘든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소화해내며 카멜레온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11월29일 베트남 하노이 미딘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MBC '쇼! 음악중심 한국–베트남 수교 20주년 기념'에 참석해 K-POP의 열기를 전해주고 왔다. 방송은 12월8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손담비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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