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유민상 양상국, 친한 줄 알았는데 버럭… ‘그래도 안 생겨요’

2013-11-04 10:11:02

[김민선 기자] 유민상이 양상국을 향한 분노를 표출했다.

11월1일 개그맨 유민상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부터 아무 이유 없이 양상국을 혼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유민상은 양상국에게 손가락질하며 화를 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후배 양상국은 입을 앙다물고 고개를 푹 숙인 채 반성하는 듯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양상국은 탤런트 천이슬과의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유민상 양상국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안 생겨요”, “유민상 양상국, 일상이 개그네”, “유민상 양상국 사진에 두 사람이 얼마나 친한지가 느껴진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민상은 솔로의 비애를 코믹하게 표현한 KBS2 ‘개그콘서트-안 생겨요’ 코너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사진출처: 유민상 트위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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