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 레드카펫 행사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렸습니다.
약 30분가량 진행된 주연배우들의 팬서비스에서 배성우는 깨알 같은 즐거움을 줬습니다. 기자의 카메라는 주로 조인성, 정우성을 향했는데, 상당수 사진에 배성우가 등장을 한 것이죠. 심지어 정우성 때는 다른 데로 갔다가 다시 오기도 했습니다.
이 떄는 당연히 우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때부터 심상치 않았던 배성우의 눈빛
은근히 조합이 좋은 정우성-배성우-조인성
정우성-배성우-조인성-류준열, 이 조합도 비주얼이 근사합니다.
레드카펫 1차 단체포토타임을 마치고 다시 팬서비스에 나서는 정우성.
어느덧 배성우가 정우성 바로 옆에서 같이 팬서비스에 나섭니다.
잠시 배성우가 안 보인다 싶더니...
다시 장난끼 가득한 표정으로 정우성 옆으로 온 배성우.
여전히 정우성을 찍으면 같이 프레임 안에 들어오는 곳에 있는 배성우.
다시 단독프레임 찬스 잡은 정우성. 그가 가고 나자 다시 나타난 배성우. 하지만...
배성우 '이상하게 류준열의 기운이 강하게 느껴지는 건 그냥 기분 탓인 건가?'
오늘 레드카펫에서 류준열 인기가 보통이 아니긴 했습니다.
'어남류 파트1' 조인성도 인정한 류준열의 인기
'어남류 파트2' 혜리 '미안한 마음에 애교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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