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2PM 닉쿤, ‘story of...’ 韓日 동시 발매...전곡 영어로 가창

2019-12-19 10:00:29

[연예팀] 닉쿤이 신보를 선보였다.

2PM 닉쿤이 금일(19일) 두 번째 미니 앨범 ‘Story of...’를 발표했다.

신보 ‘Story of...’는 지난해 12월19일 일본에서 공개한 첫 솔로 음반 ‘ME’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금일 자정(0시)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됐다.

새 솔로 앨범에는 타이틀곡 ‘Story of...’와 ‘YOU’ ‘Vanilla’ ‘Stay In’ ‘This Christmas Time’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특히 닉쿤은 전곡을 영어로 가창해 국내 팬들은 물론 전 세계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신곡을 선사했다.

타이틀곡 ‘Story of...’는 닉쿤이 작사한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야기를 가사에 담았다. 따뜻한 선율과 닉쿤의 달콤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뤄 연말에 딱 맞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한편, 닉쿤은 아시아 지역에서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치며 ‘아시아 프린스’로 자리매김했다. 단독 콘서트 ‘NICHKHUN (From 2PM) Premium Solo Concert 2019-2020 Story of …’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의 진면모를 발휘할 예정이다.

26일~27일 오사카에 위치한 제프 오사카 베이사이드에 이어 2020년 1월6일~7일 도쿄 나카노 선플라자 홀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사진: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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