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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소재 바이오 플라스틱 ‘착한 안경’ 탄생, 루이까또즈 안경테 2종 출시 예정

2019-05-02 11:36:46

[패션팀] 필립(대표 노순창)이 프랑스 ARKEMA사의 바이오 플라스틱(Bio Plastic)과 스테인레스 스틸이 매치된 루이까또즈 안경테 LQ1023, LQ1024 2종을 5월 초에 출시한다.

ARKEMA사의 바이오 플라스틱은 바이오매스를 사용하고 온실가스 저감 효과, 내분비계 장애물질 불포함, 식품접촉 적합성 등 우수한 친환경 소재로 인정받고 있다. 더불어 뛰어난 물리적 특성과 내화학성, 가공 용이성, 우수한 컬러감으로 안경테의 고급 소재로 사용된다.

필립은 우수한 특징을 자랑하는 바이오 플라스틱을 활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할 예정이다. 모던하면서 미니멀한 콘셉트를 기본으로 두고 있으며, 우수한 착용감과 10g의 아주 가벼운 안경테를 지향하고 있다.

마케팅 담당자는 “루이까또즈의 새로운 변신이다”라며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안경테 출시로 소비자의 새로운 선택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고급 소재를 사용한 만큼 제품에 대한 퀄리티가 높다”고 자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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