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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디올, 비하인드 스토리 담은 패션 다큐 최초 공개

2015-04-02 15:32:48
[최수지 기자] 온스타일에서 디올 패션 다큐멘터리 ‘Before The show’가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이 프로그램은 온스타일과 크리스찬 디올이 함께 제작한 패션 다큐멘터리로 디올 하우스에 대한 내용을 담아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3월26일에 첫 방송 됐다.

오뜨 꾸뛰르와 프레타 포르테 총 2부로 제작된 이 포로그램에서는 배우 수현이 내레이션을 맡아 디올 패션하우스의 숨은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1부는 오뜨 꾸뛰르에 대한 내용으로 국내에서는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오뜨 꾸뛰르 아뜰리에와 브랜드 창립자 무슈 디올에 대한 히스토리부터 현재 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라프 시몬스의 인터뷰까지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았다.

또한 2부에서는 전 세계 패션피플의 로망인 파리 패션위크 속 브랜드의 화려한 2015 S/S 컬렉션장을 보였다. 특히 그곳을 방문한 세계적 패션피플 올리비아 팔레르모와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배우 마리옹 코티아르와 카를리 브루니, 리빙빙의 모습이 나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디올 하우스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려낸 ‘Before The Show’는 온스타일을 통해 4월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온스타일 ‘Before The Show’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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