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2019 신데렐라 선발대회’가 지난 2월 여수 오션힐호텔에서 개최된 후 본격적인 미국 출정을 앞두고 있다.
21일부터 28일까지 미국 텍사스 주 달라스에서 치러질 ‘2019 신데렐라 스칼라십 선발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될 6명의 키즈모델 김다원, 김지유, 박진아, 임세아, 장예서, 황소연은 지난 4월부터 미국 진출을 대비한 특강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퍼스트국제재단이 주최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프랭커스가 공동주관한 ‘신데렐라 선발대회’의 미국 진출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석이다. 지난 해 첫 진출이었지만 특별상을 시상 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주관사인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의 박서준 대표는 “기존의 어린이선발대회의 단점을 극복하여, 한국의 재능 있는 아이들을 선발하여 미국 세계대회에 한국의 재능을 알릴 수 있는 보다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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