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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제이의 뷰티라이프⑳] 탄탄한 피부 자신감, 액상 콜라겐으로 ‘레벨업’

2020-07-08 12:14:08

“1%의 재능과 99%의 가능성이 ‘미모’를 지켜줍니다”

내재적 흥으로 소통하는 아주미 벨르제이입니다. 여름을 맞아 ‘벨르 챌린지’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SNS를 통해 전했어요. 비록 나이는 불혹의 중턱을 향하고 있지만 마음만큼은 언제나 20대 아니겠어요?

웃기고 재밌는 일을 계획하는 ‘끼 많은 아주미’로 변신을 거듭중입니다. 몸치면 어떻고 음치면 좀 어때요. 좋아하는 사람들과 재미있게 일상을 살고 그런 소소한 행복으로 웃을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10년 전 사진을 보면 ‘내가 이렇게 젊고 예뻤나?’라는 생각이 들잖아요. 저는 소중한 오늘을 아낌없이 누리며 즐기고 싶습니다. 그래야 먼 훗날 ‘나, 참 즐겁게 살았다’며 오늘을 덜 후회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후회 없는 인생은 없다고 합니다. 어떤 일이든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아쉽고 부족했던 것들이 생각나잖아요. 어떻게 해도 완벽할 수 없어서 ‘인생은 미완성’이라고 하지만 미모와 젊음만큼은 조금 더 완성에 가까워지려고 노력합니다.

조금씩 달라지는 제 모습 자체가 행복이고요. 이런 과정을 통해 얻어지는 성취감과 자신감이 삶의 많은 부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직장생활을 하는 워킹맘으로 안정된 삶을 살았던 당시에는 알지 못 했던 감동과 설렘을 요즘 자주 경험하고 있거든요.

수년째 헬스와 뷰티케어를 연구하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그만큼 얻은 교훈도 많습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에서 젊음과 미모도 만들어진다는 사실이 첫 번째, 롱런하는 뷰티케어의 길은 내면까지 아름답게 가꾸는 ‘이너뷰티’도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이 두 번째예요.

30대 중반부터 운동과 홈케어로 관리를 지속해 온 저도 요즘은 기능성 콜라겐을 섭취합니다. 대표적인 이너뷰티 아이템 중 하나인 ‘먹는 콜라겐’은 피부 속 수분을 채워 주고 손상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어요.

제가 섭취하고 있는 ‘바지오 위라이크 콜라겐’은 512달톤 저분자 피쉬 콜라겐(3,270mg) 펩타이드와 GT콜라겐(1,000mg)을 함유한 콜라겐 제품입니다. 흡수력이 우수한 피쉬콜라겐을 액상 타입의 고농축 제품으로 제작해 기존의 콜라겐 제품보다 우수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먹는 순간 입 안 가득 퍼지는 상큼한 베리향은 GT콜라겐 특유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GT콜라겐이란 ‘굿테이스트(Good Teast) 콜라겐’이라는 말로 맛을 최대한 살린 콜라겐을 뜻한다고 해요. 정제수 함량을 줄인 고농축 제품이지만 비린맛이 없어서 부담 없이 매일 먹기 좋습니다.

또한 히알루론산이나 엘라스틴, 글루코사민 등의 유효성분까지 추가하여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라 한 포로 여러 피부고민을 달랠 수 있어요. 평소 홈케어로 부족하고 아쉬웠던 부분을 조금 더 확실하게 채워주는 기분이 들곤 합니다.

“피부도 몸매도 최상을 꿈꾸세요.
인생도 외모도 생각하는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10대의 체력이 유지될 수 없고 20대의 젊음이 영원할 수 없음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하지만 10년 더 젊은 외모와 건강, 10년 전만큼 아름다운 피부는 노력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조급함을 버리고 하나씩 차근차근 관리하는 ‘시작’이 중요해요.

그동안 돌보지 못한 내 몸의 빈틈을 채우는 마음가짐 하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꾸준한 운동과 성실한 홈케어, 현명한 이너뷰티를 병행하는 ‘뷰티라이프’는 실패가 없습니다. 5년 넘게 관리로 일관해 온 저의 실전경험이 그 증거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인생은 생각하는 방향으로 흘러간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말을 하고 좋은 생각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덧 꿈꾸던 삶에 도착한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 거예요. 늘 행복과 웃음을 전하고 싶은 저의 소망도 ‘여자의 아름답고 행복한 인생’을 향하고 있습니다.

꿈꾸는 아줌마의 이너뷰티 역시 그 행복으로 향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어진 삶은 유한하지만 아름다움은 영원하다! 평생 아름다운 여자를 소망하는 아주미의 꿈 이야기였습니다. 행복하세요.

뷰티&패션 크리에이터 김혜정 (벨르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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