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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파티 주인공은 나야 나! 블링블링 메이크업

2018-12-13 15:12:50

[황소희 기자] 어느덧 2019년이 성큼 다가왔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는 가까운 이들과 모임이 많다. 화려한 분위기의 연말 모임에서 드레스 코드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눈부신 미모를 완성해주는 메이크업.

파티 메이크업이라고 해서 무작정 화려한 펄과 짙은 색조를 과하게 사용했다가는 자칫 촌스러워 보이거나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목구비의 장점은 강조하되 메이크업의 전체적인 조화를 이뤄야 더욱 아름다워 보이기 때문.

연말 파티에서 누구보다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고 싶다면 주목. 군중 속에서도 한눈에 들어올 만큼 아름다운 블링블링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준비했다. 반짝이는 글리터와 고혹적인 립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줘보자.

# 베이스 메이크업


화려한 글리터와 짙은 립 메이크업이 포인트인 만큼 피부 톤은 결점은 보완하되 베이스 메이크업이 두꺼워지지 않게 연출하는 것이 관건. 투명하게 비치는 피부 톤과 자연스러운 홍조가 더욱 아름다워 보이기 마련이다.

기초 단계 후 피부 톤 정돈한 뒤 눈에 띄는 결점 부위는 컨실러로 보완해보자. 컨실러는 얼굴의 극소 부위뿐 아니라 전체적인 톤을 바로잡는 데도 사용하기 편리하다. 컨실러를 사용한 후에는 경계가 지지 않게 브러시나 손으로 잘 펴 발라 주자.

3CE COVER POT CONCEALER
3CE 커버 팟 컨실러는 한 번의 터치로도 잡티와 흉터를 지워주는 극강 커버 매트 핏 컨실러다. 오랜 시간 들뜸 없이 피부에 깨끗하게 밀착되며 땀과 유분에 강해 하루 종일 유지된다. 사용감이 단단한 하드 왁싱 포뮬러가 높은 밀착과 유지력을 가능하게 하며, 양 조절이 쉬워 펴 바르기에 간편하다.

# 아이 메이크업


올 한해 글리터 메이크업이 유행이다. 화려한 연말 모임에서도 글리터 메이크업은 빼놓을 수 없는 법. 잔잔한 쉬머 펄부터 화려한 반짝임이 도드라지는 굵직한 입자의 글리터까지, 빛나는 눈매를 연출하는 글리터 메이크업을 활용해보자.

글리터 메이크업이 유행하면서 시중에는 다양한 텍스처의 글리터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글리터 섀도의 경우 사용 방법이 간단하지만 밀착력이 약하고 가루 날림으로 지저분해 보일 수 있어 파티 메이크업에서 사용할 때 신경 써주는 것이 좋다.

3CE SPARKLING LIQUID PIGMENT #GLIMMER
3CE 스파클링 리퀴드 피그먼트는 워터베이스로 촉촉하게 밀착되어 가루 날림이나 쌍꺼풀 라인에 끼이는 크리즈 현상이 없다. 큰 입자의 펄을 함유해 어느 각도에서나 눈부신 광택과 펄감을 표현하며 유분과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아 오래도록 반짝이는 눈매를 유지할 수 있다.

# 립 메이크업


화려한 글리터로 아이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줬기 때문에 다른 메이크업과 적절한 조화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욕심을 부려 짙은 색조를 사용할 경우 과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완급 조절이 필요한 것.

연말 파티 메이크업에서 핵심을 레드 립이라고 할 수 있다. 채도나 텍스처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내는 레드 립. 파티 메이크업에는 낮은 채도의 MLBB 레드 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킬 수 있기 때문. 립 메이크업을 할 때는 립 브러시로 입술 라인에 맞춰 꼼꼼하게 발라주자.

3CE MATTE LIP COLOR #228
3CE 매트 립 컬러는 밀착을 돕는 프라이머 매트 텍스처가 입술에 터치 시 밀리는 현상 없이 립라인까지 선명하게 표현해 트렌디한 풀립 메이크업에 탁월하다. 발색감이 뛰어나 풍부하고 감각적인 컬러 표현을 할 수 있다. #228은 화사한 레드 컬러에 차분하고 밀도 높은 MLBB를 오묘하게 녹여낸 레트로 칠리 레드 컬러로 파티 메이크업뿐 아니라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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