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의지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 운동과 식이요법, 그리고 슬리밍 제품으로 보완하는 방법이다.
이 때 배, 허벅지 등에 슬리밍 젤을 바르고 운동을 한다면 시너지 효과가 상승한다. 거기에 밥 한술 덜어내고, 삼겹살 대신 보쌈을, 후라이드치킨 대신 닭가슴살을 먹는 식습관의 변화까지 겸비하면 트리플 시너지를 누릴 수 있다.
일 주일에 한 번씩 몸의 노폐물과 지방 배출을 도와주는 슬리밍 마사지 프로그램을 받아 보는
것도 좋다. 마사지는 지방 세포들의 대사 과정에서 내놓는 노폐물의 통로인 림프관과 혈관들을 자극하여 확실히 지방세포들의 분해대사를 돕는다. 딱딱하게 경직된 셀룰라이트를 부수고 림프와 혈관의 순환 방향으로 마사지를 하여 배출을 돕는 슬리밍 마사지는 살이 빠지도록 하는데 효과적이다. 그러나 이렇게 힘들게 빠져 나온 지방들은 탄력을 받지 못하면 잠시 머무르고 배회하다가 다시 지방 조직으로 귀향한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마사지를 받고 잠깐 열을 받을 정도만이라도 가볍게 운동을 해 준다면, 마사지의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는 아주 중요한 사실을 알아두자.
자신과의 싸움과 관리 속에서 좀 더 체계적인 생활습관을 실천한다면 날씬해지려다가 무병장수까지 할 수 있는 쿠폰을 받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도움말: 클라란스 교육부 이윤경 부장)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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