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환절기 피부 관리 지름길, ‘마스크팩’으로 해결하자!

2017-09-01 18:39:34

[김민수 기자]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 피부 관리가 중요한 시기다. 점차적으로 건조하고 쌀쌀한 날씨가 진행되면서 각질 및 모공 관리에 적신호가 켜진 것.

특히 환절기 피부는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잔주름이 쉽게 생기며 피부 탄력이 감소하고 노화의 진행을 촉진시킨다. 심지어 각질이 많이 쌓이게 되면 얼굴이 칙칙해 보이고 메이크업 밀착력도 떨어진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각질 제거 후 충분한 보습이 필요하다. 맑고 건강한 얼굴을 가진 피부 미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 효과적인 각질 제거, 예방이 먼저다

피부 건강은 모공의 청결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모공 속까지 쌓인 노폐물과 피지를제거해주지 않는다면 각종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때문에 각질이 생기기 쉬운 계절일수록 예방의 중요성은 더욱 크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각질이 두꺼워지고 하얗게 일어나 화장 밀착력도 떨어진다. 두꺼워진 각질은 스팀타올을 이용해 모공을 충분히 열어주고 각질을 충분히 불려서 제거하도록 할 것. 민감성 피부라면 자극이 적은 스크럽제를 활용해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된다.

▶ 각질 제거 후 ‘수분 공급’은 필수

3CE BACK TOBABY MASK #NOURISHING SPECIAL


나이를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 하는 요인은 눈가와 입가의 잔주름, 탄력 없이 처진 피부와 점점 둔탁해지는 얼굴 라인을 꼽을 수 있을 것. 따라서 부족한 영양을 제때 공급해주지않으면 피부 균형이 깨져 노화의 원인이 된다.

윤기와 영양 보습에 초점을 맞춘 3CE 너리싱 스페셜 마스크는 건조해진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크림 마스크로 수분을 꽉 잡아주어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준다. 영양 보습으로 피부 피로를 극복, 섬세한 마이크로 스페이스가 형성된 초극세사 원단으로 진정 수분 에센스를 충분히 머금고 오랜 시간 보습을 유지해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피부에 전달한다.

HOW TO?


1. 세안 후 눈과 입 주변을 제외한 얼굴 전체에피부 결 방향으로 글로우 에센스를 골고루 발라 준다.
2. 너리싱 크림을 머금은 방향으로 마스크를 부착.
3. 10~15분 후 마스크를 떼어낸 뒤 남은 크림을 두드려 얼굴에 흡수시켜준다.

3CE BACK TO BABY MASK#ULTRA MOIST


바쁜 일상으로 간단한 홈 케어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각질 케어와 수분 공급을 동시에 해결해주는 울트라 모이스트 마스크를 활용해보자. 스크러빙 패드로 피부 구석구석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모이스트 베리어 에센스가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집중 공급해 아름다운 피부를 가꿀 수 있다.

HOW TO?


1. 세안 후 피부에 물기를 제거해준다.
2. 패드를 이용해 얼굴 전체를 꼼꼼하게 딥 클렌징 해준 후 미온수로 세안해준다.
3. 모이스트 베리어 에센스를 머금은 마스크를 꺼내 눈과 입 주위를 제외한 얼굴 전체에 붙여준다.
4. 10~15분 후 마스크를 떼어낸 뒤 남은 에센스를 톡톡 두드려 얼굴에 흡수해주면 수분 가득한 피부 완성. (사진출처: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3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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