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또 가고 싶다, 휴가! 바다를 느낄 수 있는 뷰티템

2017-09-08 20:31:31

[우지안 기자] 폭염으로 찌는 듯한 더위가 물러가고 어느덧 가을이 찾아왔다. 맑고 푸르른 하늘을 보면 여름의 휴가를 다시한 번 만끽하고 싶어질 터.

집에서도 간단하게 휴가지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뷰티템으로 기분 전환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심신의 긴장을 풀어주고 짧은 시간에도 피부에 힐링을 선사하는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바다를 머금은 마스크팩


셀럽은 물론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1일 1팩. 단시간 안에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는 피부 케어법으로 사랑받고 있어 최근 마스크팩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자기 전 혹은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면 메이크업 효과가 증대되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피부 재생에도 탁월하다.

이렇듯 간편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마스크팩은 사용 방법을 확실히 알아두고 사용하면 효과를 배로 볼 수 있다. 우선 스팀 타월로 피부 각질을 제거한 뒤 마일드한 타입의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한 뒤 사용하면 마스크팩의 유효 성분이 피부 깊숙하게 전달된다.

하지만 피부 트러블이 발생했을 시에는 영양이 많은 기능성 마스크팩을 사용하게 되면 피부 영양 과다로 피부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수분과 보습력에 맞춘 마스크팩을 사용하기를 권한다.

[Editor’s pick] 애덜린 킵쿨 오션 마스크 깊은 바다의 선물 아스타잔틴 성분과 해양심층수가 만나 수분이 꽉 찬 생기 가득한 물광 피부로 가꾸어 주고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는 수분 집중 공급 마스크

#수분 충전 미스트


휴가지에서 썬 번으로 상처 난 피부에는 쿨링 제품을 사용하면 즉각적으로 피부 스크래치를 초기 진압할 수 있다. 하지만 자외선으로 인해 수분을 빼앗긴 피부에는 지속적인 수분 공급이 최선이다.

즉각적으로 수분을 충전해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는 휴대할 수 있는 미스트가 제격.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뿌려줘도 좋고 자극적인 토너 대신 사용해도 피부에 쿨링감을 느낄 수 있어 피부가 민감할 때 사용하면 큰 자극 없이 깨끗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Editor’s pick] 비쉬 오 떼르말 pH 밸런스 온천수 11가지 필수 미네랄의 강력한 힘이 손상된 피부의 개선을 돕고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주며 산성화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 밸런스를 지켜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애덜린, 비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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