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가을장마 피부 고민? 해답은 기초관리!

2018-08-29 16:36:47

[황소희 기자] 무섭게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가 주춤하니 거센 태풍에 이어 연일 장마가 계속되고 있다. 장마철에는 높은 습도에 감기와 같은 질병은 물론 피부 질환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늦여름 더위와 장마철이 겹치며 들쑥날쑥한 날씨에 피부 면역력이 낮아져 각종 트러블과 습진으로 고민을 하는 이들이 많다. 여기에 꿉꿉한 기온에 에어컨을 쉴 새 없이 가동하면서 실내외 큰 온도 차가 발생해 피부에는 더욱 해로운 환경에서 머물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피부 고민이 많은 이들이라면 주목하자. 치솟은 기온과 높은 습도에도 탄탄한 피부 장벽을 갖춰줄 수 있는 기초관리법을 준비했다. 간단한 기초관리 변화로 어떤 외부 환경에서도 걱정 없는 민낯을 뽐내보자.

>> 장마철에도 자외선 차단은 필수!


자외선 차단제는 여름철 강한 햇빛을 막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했다면 오산. 일 년 내내 자외선에 노출돼 있는 우리 피부는 햇빛이 보이지 않는 장마철이나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로 발라야 한다.

특히 구름이 조금 있는 날은 햇빛이 쨍한 맑은 날보다 자외선 지수가 더 높을 수 있기 때문에 흐린 날이라고 안심하지 말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줄 것. 외출 전 얼굴을 비롯해 팔, 다리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준 뒤 외출 후에도 수시로 덧발라주자. 습도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기 버겁다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파운데이션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3CE SKIN FIT POWDER FOUNDATION
3CE 스킨 핏 파우더 파운데이션은 일상생활에 적합한 SPF31, PA++의 자외선 차단 지수로 피부 노화의 주범인 UVA, UVB 자외선을 동시에 효과적으로 차단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얇고 미세한 수분을 머금은 수분 파우더 제형으로 가볍게 피부에 밀착되며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 해줘 오랜 시간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 미스트로 수분 충전!


습한 날씨로 인해 에어컨을 쉴새 없이 가동하게 되는 장마철에는 높은 습도와 반대로 피부 속 수분은 실종되기 일쑤. 피부 건조를 유발하는 급격한 실내외 온도 차는 수분을 빼앗기는 환경을 유발해 피부 건강을 위협한다.

높은 온도와 끈적끈적하고 습한 장마철에는 수분 공급을 우선시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끈적임 없이 충분한 수분 공급 효과를 원한다면 미스트를 활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 수분을 가득 머금은 미스트로 온종일 촉촉한 피부 결을 유지해보자.

3CE ENERGY MIST
3CE 에너지 미스트는 수용성 겔을 이용한 젤리 제형의 부스팅 미스트로 즉각적인 수분 공급에 탁월한 피부 에너지 미스트다. 발효비타민나무수수와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 수분을 공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메이크업 전후로 사용할 수 있어 화장이 밀릴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마스크팩으로 완벽 보습!


덥고 습한 장마철에는 피지 분비가 더욱 활발해지고 각질이 많이 생성된다. 과도한 피지 분비와 각질은 피부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보습 관리에 신경 써주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보습을 채우는데 가장 효과적인 기초 관리법은 바로 마스크팩.

마스크팩은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진정 효과는 물론 수분 관리까지 동시에 할 수 있다. 피부가 민감해지는 장마철에는 끈적임이 남지 않고 촉촉하게 수분을 채워줄 수 있는 수딩 마스크를 선택할 것.

3CE AFTER SUN SOOTHING MASK 1+1
3CE 애프터 선 수딩 마스크는 태양 빛에 뜨겁게 달아오른 피부를 촉촉하고 시원하게 진정시켜주는 수딩 마스크로 탱글탱글한 젤리 에센스가 자극받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투명한 피부로 가꿔준다. 부드럽고 매끄러운 표면의 투명한 누드셀 원단을 사용해 마스크팩 부착 시 한 듯 안 한 듯 편안함 사용감을 선사한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3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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