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탑건’ 속편, 당연히 톰 크루즈

2019-07-19 11:30:15

[연예팀] 2020년 여름 전 세계가 사랑하는 배우 톰 크루즈가 돌아온다. 영화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이 2020년 여름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전 세계 관객들이 열광할 1차 예고편과 1차 포스터를 전 세계에 공개했다.

전 세계 관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배우 톰 크루즈가 2020년 여름 화려하게 돌아온다. 그것도 그를 전 세계 청춘 스타의 반열에 올린 ‘탑건’과 함께! 톰 크루즈 주연 ‘탑건: 매버릭’이 2020년 6월 개봉을 확정 지음과 동시에 전 세계에서 1차 예고편을 동시 공개했다.

‘탑건: 매버릭’은 아직까지 스토리조차 전혀 알려지지 않은 베일에 싸인 영화.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는 1986년 ‘탑건’ 시절부터 2020년 ‘탑건: 매버릭’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톰 크루즈의 가장 찬란한 컴백을 예고한다.

대역 없이 액션 연기를 하는 유일한 톱 배우 톰 크루즈가 ‘탑건’에서 전투기를 직접 운전했다는 것은 이미 유명한 일화다. 이번 영화 ‘탑건: 매버릭’에서 과연 관객들을 또 얼마나 놀라게 만들지, 기대감을 더한다.

함께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상공 위에 있는 전투기를 바라보는 톰 크루즈의 뒷모습 만으로도 가슴을 뛰게 만든다. 블록버스터 브랜드의 대명사가 된 톰 크루즈의 컴백만으로 2019년 여름을 기다려야 할 이유가 생겼다.

한편, 영화 ‘탑건: 매버릭’은 2020년 6월 국내 개봉.(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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