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독일 푸키 사(PUKY社)의 명품 유아 세발 자전거 치티(Ceety)가 국내 정식 수입 유통된다.
펜에스아이(Fen.S.I.)는 독일 푸키 사의 세발자전거 치티를 전국 백화점을 시작으로 3월13일국내 론칭 및 판매한다.
시티(City) 모드는 부모가 밀고 가는 세발자전거 형태로써 걸어서 마트에 가는 도시 생활에 편리한 형태이다. 부모가 미는 손잡이는 각 부모의 키에 따라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고, 자전거를 조정하기에 최적의 위치를 잡아준다.
플레이(Play) 모드는 안락한 등받이를 분리한 상태로 세발자전거 기본 형태에 가장 가까운 형태이다. 아이들은 발과 다리를 움직여 균형감각과 조정능력을 기를 수 있다.
60년 전통의 유아동 자전거 전문기업 독일 푸키 사는 유럽 내 유아동 자전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펜에스아이 측에 따르면 보호자가 유모차 식으로 세발자전거를 밀고 가는 형태의 아동자전거를 처음으로 발명한 것 또한 푸키 사다.
독일 내 자체 공장 생산을 원칙으로 하는 푸키 사는 튼튼하고 품질이 우수한 유아동 자전거를 고집한다. 또한 제품 제작시 소비자 요구를 적극 받아들이기 위해 독일 내에서 체험단 제도를 도입, 제품의 완성도를 더 높이고 있다.
또한 2년동안 무상 A/S가 가능한 것도 눈에 띈다. 국내 유통되는 유아 자전거는 A/S기간이 보통 6개월인데 반해 푸키 치티 제품은 기본적으로 A/S기간이 2년이다. 이는 독일 푸키 사의 기본 정책으로 제품의 안정성과 견고함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한편 푸키 치티는 전국 백화점 및 온라인 몰에서 판매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푸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펜에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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