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빅토리아호텔이 예비 신랑신부를 위한 웨딩페어를 진행한다.
봄꽃처럼 아름답게 피어나는 예비부부 50쌍을 대상으로 강북구 최대 웨딩페어인 ‘2014 빅토리아 스프링 웨딩페어’를 통해 웨딩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
7시부터 시작될 이번 웨딩페어는 1부 가상예식, 2부 식사와 함께 진행되는 레크레이션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레크레이션을 통해 라마다호텔 객식 숙박권을 비롯해 연극예매권, 가전제품 등의 푸짐한 경품이 증정되며 당일 계약 시 식대할인 및 와인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강북구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로맨틱한 가든하우스 웨딩 ‘하늘정원 홀’, 다이아몬드를 걸친 듯한 이벤트 웨딩으로 이슈가 되었던 ‘다이아몬드 홀’의 2014년 차별화된 웨딩연출을 감상하며 웨딩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2014 빅토리아 스프링 웨딩페어’가 진행될 빅토리아호텔은 미아사거리역과 인접해 접근성 또한 용이하다.
한편 ‘하늘정원’과 웨딩홀 및 전문 돌잔치홀 ‘엔젤스파티’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빅토리아호텔의 웨딩페어는 사전등록을 통해 참석 가능하다. (문의전화 02-985-2000)
(사진제공: 빅토리아호텔)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