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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넷 리블리맘이 어려지는 시간④] 10살 어려지는 슬기로운 주부의 피부 마법! 하루 한 번 ‘콜라겐 마스크팩’ 하세요

2022-06-04 14:03:53
“관리하는 주부의 꿀피부 보증기간은 ‘영원히’ 입니다”
 
육아하는 엄마로 살면서 틈틈이 일하고 관리하는 주부입니다. 둘도 벅차다는 아들 넷을 낳고 키우느라 누구보다 강인하고 억센 30대 아줌마지만, 피부나 몸매 관리만큼은 한 번도 포기한 적이 없는 ‘관리하는 아줌마’이기도 합니다.
 
네 아이들을 먹이고 입히느라 매일 전쟁통 같은 일과를 보내고, 양육비에 보태려고 시간을 쪼개가며 일을 하는 워킹맘이예요. 내 인생에 최우선 순위가 ‘아이들’인 고지식한 아줌마라 자식을 위한 ‘헌신’이나 ‘희생’이 곧 ‘행복’이라고 여기며 감사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조금 덜 자고, 덜 먹어도 조금도 아깝지 않아요. 아무리 피곤하고 힘들어도 네 아이들이 배시시 웃는 미소 한 번이면 힘이 나죠. 오히려 남들보다 두 배 더 부지런히 일하고 살림하게 되죠. 이런 걸 엄마의 마음, 모성애라고 하나 봐요.
 
힘들지만 힘들지 않고, 고단하지만 그만큼 큰 행복을 느끼는 엄마가 되고 보니 ‘우리 엄마도 나 같은 마음으로 나를 키우셨을까?’ 하는 생각을 자주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한 편으로는 ‘엄마도 나처럼 여자로 살고 싶은 욕심을 많이 내려놓고, 포기했겠구나’하며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기도 합니다.
 
저희 엄마는 아직도 ‘멋쟁이’예요. 일찍 결혼한 딸 덕분에 남들보다 일찍 할머니가 되셨지만 예쁘게 꾸미고 다니시는 인생의 선배님이시죠. 때문인지 우리 집 4형제는 ‘우리 할머니는 뽀글머리도 안 하고 예쁘다’며 젊은 할머니를 자랑하곤 합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저도 더 분발해서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 눈에 예쁜 엄마로 보이고 싶은 ‘엄마의 욕심’이 첫번째구요. 저희 엄마처럼 나이가 들어서도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여자’로 비치고 싶은 ‘한 여자의 소망’도 살짝 녹아 있어요.
 
어떤 상황에서도 ‘여자’를 포기하고 싶지 않은 저의 소망은 수년간 지속해온 홈케어로 지켜지고 있습니다. 피부과 시술이나 에스테틱 관리는 꾸준히 못 해도 틈날 때마다 홈케어 화장품으로 제 피부에 필요한 관리를 하고 있어요.
 
고작해야 아침, 저녁 클렌징부터 기초스킨케어, 팩 관리 정도지만 꾸준하게 관리해 온 덕분인지 제법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어요. 특히 바이오 성분을 담은 아로셀 ‘슈퍼 파워 마스크팩’은 최근 자주 애용하는 ‘리블리맘 뷰티 잇템’입니다.
 
이 제품은 콜라겐과 인체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을 주성분으로 하는 겔 타입 마스크팩이예요. 한 번에 3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팩으로 1회 관리만으로 드라마틱한 효과를 얻을 수 있어서 중요한 약속이 있는 날은 꼭 사용하고 있어요.
 
얼굴 상부와 하부 2개의 시트로 구성된 마스크팩은 고농축 에센스를 그대로 굳혀 겔 타입시트로 만들었어요. 때문에 일반 시트팩처럼 에센스가 옷에 묻거나 목으로 흐를 염려가 없어요. 또한 시트 자체가 화장액이기 때문에 팩 관리를 하고 남은 시트는 물에 녹여 입욕제로 사용하면 바디피부까지 동시에 관리할 수 있어 일석이조(一石二鳥)죠.  
 
국내 최대 중량(42g)을 자랑하는 슈퍼 파워 마스크팩은 얼굴에 붙이는 순간 시원한 쿨링감이 느껴집니다. 피부 열을 식혀 노화를 방지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효과적이죠. 뿐만 아니라 수분, 영양, 광채, 미백, 탄력에 두루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특히 쫀쫀하게 올라온 피부 탄력과 안색 개선, 은은한 윤광은 단연코 최고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한 번 관리로 종합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저처럼 피부 관리에 넉넉한 시간을 할애하기 힘든 분들에게는 정말 강력 추천하고 싶은 뷰티템이예요. 반투명한 우윳빛 팩을 얼굴에 올려놓기만 하면, 우리 체온에 반응하며 콜라겐이 피부에 저절로 흡수되거든요. 이렇게 다 흡수된 팩은 투명해지기 때문에 일부러 관리 시간을 확인할 필요가 없어요
 
저는 특별한 일정이 있을 때는 전날 밤 슈퍼 파워 마스크를 붙이고 자면서 피부관리를 하구요. 평상시에는 팩을 붙인 채로 요리나 청소를 하며 아이들을 케어하기도 합니다. 우리 얼굴의 구조를 고려해 디자인된 겔 시트는 들뜸 없이 피부에 밀착되어 걷거나 움직여도 떨어지지 않거든요. 초등학생 큰아들부터 5살 막내까지 4형제를 케어하는 저에게는 정말 ‘단비 같은 마스크팩’ 일 수밖에 없죠.
 
“모든 맘들의 홈케어를 시작할 최적의 타이밍은 항상 ‘지금’, ‘당장’입니다”
 
저는 결혼 11년 차 유부녀이자 육아 10년 차 경력을 가진 배테랑 아줌마지만 ‘한 남자의 아내’이자 ‘아름다운 여자’이기도 합니다. 물론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면, 나보다 아이들을 우선해서 살게 되고 때로는 ‘여자로서의 나’를 포기해야 하는 순간도 찾아오죠.
 
하지만 제 마음속에는 여전히 ‘여자 박여원’이 살고 있습니다. 너무 일찍 엄마가 된 탓에 너무 일찍 철들어 버린 주부지만, 가슴 가장 깊은 곳에는 ‘아직은 예쁘고 싶은 30대 여자’의 간절한 꿈이 매일 무럭무럭 자라나는 중입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밤 아이들이 다 잠들면 조용히 홈케어 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고작해야 10분, 20분에 불과한 작은 노력이지만, 이 순간만큼은 누군가의 엄마가 아니라 오롯이 ‘여자 박여원’으로 돌아가 저에게 집중하려고 해요.
 
녹초가 된 몸으로 잠을 줄여야 얻어지는 귀한 시간이예요. 하지만, 10년 후, 20년 후 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면 이 고단함이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 오늘 10분 일찍 일어나는 노력이, 10분 늦게 자는 투자로 평생의 젊음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너무 설레지 않으세요?
 
이렇게 설레는 여자의 시간을 저와 함께 실현해 보세요. 간절한 꿈은 결국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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