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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세(금값) 2일 1.198%↑

김진아 기자
2024-03-02 09:28:05
오늘의 금값시세 © 금시세 닷컴(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금시세 닷컴 토요일인 2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36,000 원, 살때 375,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47,500 원, 살때 278,5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92,500 원, 살때 217,5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5,000 원, 살 때 143,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500 원, 살 때 3,8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2일 국내 금시세는 상승했다.

2024년 3월 2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2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374,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34,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45,5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90,3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60,000원이며, 팔때 124,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4,190원이며, 팔때 3,110원이다.

오늘 금값시세, 금값 추이 ©신한은행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 29일 23:59:06 17회차 고시기준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7,958.28 원, 지난 주 거래 시작일 금시세(금값)은 86904.93원으로 국내 금시세(금값)는 한 주간 1053.35원 오른 것(등락률+1.198%)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주 금 한돈 시세는 마지막 거래일 기준 1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29,844원이다. (Gold24k-3.75g)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 기준 국제 금시세(금값)는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46.43 달러다.

국제 금시세(금값)는 한 주간 18.44달러 오른 것(등락률 +0.909%)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주, 한 주간 국내 금시세(금값)는 1053.35원 상승(등락률+1.198%)했고, 국제 가격은 한 주간 18.44달러 상승(등락률 +0.909%)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매매기준율)은 23시 59분 기준 1337.00원이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시세(금값)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2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3월 20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5.0%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는 2024년 5월 1일에 금리를 0.25%p 인하 할 확률은 27.4%로, 0.5%p 인하 확률은 1.2%로 전망했다.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이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하며, 연방준비제도의 일부 인사들이 수개월 내에 금리를 낮출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최근 개인소비지출 통계가 발표된 후, 최근의 인플레이션 수치가 2%로 바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충격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는 "내가 예상한 대로라면 여름에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도 이와 비슷한 입장을 표명했고, "물가상승률이 2%로 내려올 때까지 기다리고 싶지 않다"며 "그럴 경우, 매우 긴축적인 정책으로 인해 경기가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우리는 데이터에 따라 행동하고 조정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올해 6월에 금리를 낮출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올해 세번에 걸친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정책금리가 연 4.5∼4.75%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공급관리협회(ISM)의 데이터에 따르면,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1월의 49.1에서 47.8로 하락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조사한 시장 예상치인 49.5를 밑도는 수치로, 미국의 제조업 PMI가 50을 밑돌고 있는 것은 업황이 위축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의 제조업 부문은 활동이 위축되고 고용이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16개월 연속으로 제조업 부문이 위축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던 미국의 경제 지표가 이번에는 하락세를 보이며, 이 소식은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조기에 인하할 수 있다는 기대를 높였다. 이에 따라 미국 주가가 상승하고 국채금리가 하락했다. 공급관리협회(ISM)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장기간 42.5 미만으로 유지된다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될 수 있다며 경고했다.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최근 서방 국가들의 우크라이나 파병 계획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러한 파병 시도가 핵전쟁 위험을 증폭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며, 핵무기 사용과 문명의 파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러시아가 시민들의 안전과 국가의 주권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미국의 우주에서의 핵무기 배치 주장을 일축하고, 유럽을 공격할 의도도 부인했다. 한편, 푸틴 대통령은 대선을 앞두고 러시아의 승리를 다짐하며 긴 국정연설을 마무리했다.

이스라엘군의 행동에 따른 민간인 피해가 큰 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가자지구 구호품 트럭에 몰려온 민간인들에게 이스라엘군이 총을 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 측은 일부 방어 차원의 총격이 있었지만, 구호품 트럭이 군중에게 돌진하여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현재까지 백 명 이상이 숨지고 800명 가까이가 다쳤다는 보고가 있다. 이스라엘 정부 대변인은 군중에 포위된 트럭이 사람들을 향해 돌진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총에 맞은 사람은 10명 안팎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으며, 현재 미국은 사건의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미국의 현재 부채 수준이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점에 우려를 표했다. 파월 의장은 인터뷰에서 미국의 현재 수준의 부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현재의 의회가 돈을 빌려 미래 세대에 더 많은 부채를 전가하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 가능하지 않은 재정 정책을 만든다고 비판했다. ‘장기적으로 미국은 지속 가능하지 않은 재정 경로에 있다. 그리고 그것은 경제의 성장보다 부채가 더 빨리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사실상 미래 세대에게서 돈을 빌리고 있다. 재정 지속 가능성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시급하며, 빨리 하는 것이 좋다’고 언급했다.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지정학적 불안감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금 매입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한 경제 전문가가 언급했다. 각국 중앙은행은 앞으로 달러가 하락세를 보일 것을 예상해 달러를 대신해 금을 매입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불확실한 글로벌 금융 환경에서 통화의 가치 하락이 예상되며, 금으로 통화 가치를 유지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각국의 중앙은행은 비트코인 대신 금을 선택하고 있으며, 금의 지속적인 가치와 안정성을 그 이유로 들었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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