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가 신곡 ‘우야노’ 무대를 통해 옴므파탈로 거듭났다.
김희재는 최근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발매, SBS FiL, SBS M ‘더트롯쇼’를 시작으로 ‘더쇼’, 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우야노’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여기에 ‘뮤직뱅크’와 ‘음악중심’, ‘인기가요’에서 김희재는 안정적인 라이브를 고수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김희재는 통통 튀는 킬링 파트가 매력적인 ‘우야노’로 화사한 봄의 기운을 전하는가 하면, 듀엣 댄스도 깔끔하게 맞추며 완성도 높은 음악방송 활동을 선보였다.
앞서 김희재는 ‘더트롯연예뉴스’ 인터뷰 당시 “팬분들이 제가 음악방송에 나오는 걸 너무 보고 싶어 하셨다. 팬분들을 위해서 더욱더 음악방송을 해야겠다 싶었다”라며 음방활동에 주력했던 이유로 팬들을 꼽아 팬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음악방송 활동을 마친 김희재는 앞서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발매, 더블 타이틀곡 ‘우야노’와 ‘꽃마리’ 무대를 통해 대중을 만나왔다. 김희재의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은 발매 후 써클차트 2024년 10주차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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