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5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천 명 늘리기로 했다. 이로써 총정원은 5천 58명으로 확대됨에 따라 올해 입시에 대한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증원 규모는 올해 정원의 65.4%에 달하며 비수도권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집중 배정했다.
이에 수학싸부에서는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대학미래연구 입시 전문가 이재진 소장과 함께 의대 진학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재진 소장은 2008~2017년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에서 평가 업무를 담당했으며 현재 사교육 중심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대학미래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입시 컨설턴트 교육을 진행하는 입시 전문가다.
이 소장은 “학생의 강약점을 도출하여 의대 진학 전략 수립과 목표를 세우고 이를 통해 지원 전형 등 구체적인 입시 전략과 목표를 설정한다”며 “의대 합격을 위한 서류 보완 등 올케어로 학년에 맞춘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수학싸부 관계자는 “의치한약수 준비 시 각 학교마다 어떤 점에 중점을 둬야 하는지가 다르기 때문에 전문적인 맞춤형 컨설팅으로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며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입시 전문가의 컨설팅과 수학싸부 수학 전문 강사의 일대일 맞춤형 커리큘럼 및 검증된 수업으로 성공적인 의대 진학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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