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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싸부, 의대 진학 컨설팅 진행

한효주 기자
2024-03-29 11:56:21


정부가 2025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천 명 늘리기로 했다. 이로써 총정원은 5천 58명으로 확대됨에 따라 올해 입시에 대한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증원 규모는 올해 정원의 65.4%에 달하며 비수도권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집중 배정했다. 

수학싸부 차길영 원장은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이 발표되면서 의대 입시에 대한 학부모님과 학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의대 입시에 있어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수학 과목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며 “의대 정원 증원은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체계적인 계획과 준비가 필수다”고 전했다. 

이에 수학싸부에서는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대학미래연구 입시 전문가 이재진 소장과 함께 의대 진학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재진 소장은 2008~2017년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에서 평가 업무를 담당했으며 현재 사교육 중심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대학미래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입시 컨설턴트 교육을 진행하는 입시 전문가다.

이 소장은 “학생의 강약점을 도출하여 의대 진학 전략 수립과 목표를 세우고 이를 통해 지원 전형 등 구체적인 입시 전략과 목표를 설정한다”며 “의대 합격을 위한 서류 보완 등 올케어로 학년에 맞춘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수학싸부 관계자는 “의치한약수 준비 시 각 학교마다 어떤 점에 중점을 둬야 하는지가 다르기 때문에 전문적인 맞춤형 컨설팅으로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며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입시 전문가의 컨설팅과 수학싸부 수학 전문 강사의 일대일 맞춤형 커리큘럼 및 검증된 수업으로 성공적인 의대 진학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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