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y

금시세(금값) 30일 0.880%↑

김진아 기자
2024-03-30 09:13:08
오늘의 금시세 금값시세 (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미국의 2월 소비자 지출과 인플레이션이 완만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 및 서비스 가격을 측정하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0.3% 상승,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했다. 이는 경제 전문가들의 예상치와 일치하며, 1월에 비해 하락한 수치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인플레이션 목표치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근원치 연 2.0%이며, 2월의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근원치 2.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연준의 목표치인 2%까지 내려오지 못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의 4.3%에 비해 많이 하락한 수치이다.

더 많은 정보는 기사 하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금시세 닷컴 토요일인 30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75,000 원, 살때 405,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77,000 원, 살때 322,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215,000 원, 살때 251,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41,000 원, 살 때 150,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850 원, 살 때 4,1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30일 국내 금시세는 상승했다.

2024년 3월 30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30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410,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66,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69,0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08,6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73,000원이며, 팔때 130,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4,680원이며, 팔때 3,430원이다.

오늘 금값시세, 금값 추이 ©신한은행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30일 23:59:02 20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96,690.75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96,439.37원 보다 251.38원 (등락률 +0.261%) 상승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62,590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23시 59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232.90 달러다.

현재 국제 금 가격은 29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0.558% 변동하여 T.oz(약31.1g)당 12.40달러(등락률 +0.558%) 상승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가격은 상승했고, 국제 가격은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3시 59분 기준 1347.0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 가격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30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5월 1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4.2%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6월 12일에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은 약 64%로 전망했다. 2024년 7월 31일 금리 인하 가능성은 약 78% 수준이다.

미국의 2월 소비자 지출과 인플레이션이 완만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 및 서비스 가격을 측정하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0.3% 상승,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했다. 이는 경제 전문가들의 예상치와 일치하며, 1월에 비해 하락한 수치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인플레이션 목표치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근원치 연 2.0%이며, 2월의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근원치 2.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연준의 목표치인 2%까지 내려오지 못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의 4.3%에 비해 많이 하락한 수치이다.

미국 경제는 주택 이외의 서비스 가격은 둔화되었으며, 앞으로 인플레이션은 계속해서 주요 경제 지표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방준비제도는 정책 금리를 현재 수준인 5.25-5.50%로 동결했지만, 올해 세 차례의 금리 인하를 예고했다. 소비지출은 경제의 핵심 요소이며, 2월에는 0.8% 증가하여 경제가 회복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6월에 연준이 금리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경기 침체와 취업률 하락에 대응 및 인플레이션 상승을 조절하기 위한 조치로 볼 수 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하락하고 있는 추세는 변하지 않고 있다며, 미국 경제의 견조함을 시사했다.

에버뱅크의 월드 마켓스 부사장 크리스 가피니는 연방준비제도가 2% 목표를 초과하는 인플레이션을 용인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가피니는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하를 미루며,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는 것을 지켜 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미국 경제의 단기적인 성장을 촉진할 수 있지만, 인플레이션이 상승함에 따라 금리 인하를 미루면서 장기적인 경제 안정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역사적으로 지속적으로 높은 금리는 경제 침체로 이어졌다.  1980년대 초에는 연방준비제도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강력한 금리 인상을 실시하여 초래된 경제 침체가 있었다.

경제적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의 총부채는 34조달러를 넘어섰다. 2024년에는 이자 지급이 87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재정 관리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경제적 불안정성 등의 원인으로 2022년 이후 중앙은행들은 금 비중을 늘리는 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러시아의 제재와 같은 지정학적 위험으로 인해 중앙은행들이 달러 확보를 줄이고 금을 확보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미국 상무부는 작년 4분기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율 3.4%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예상치인 3.2% 상회하는 수치로, 미국 경제가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미국이 고금리 정책을 유지하면서도 경제가 꾸준한 성장세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분석된다. 금이 상승하는 이유 중 하나는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낮추는 것으로 물가를 통제할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와 지정학적 위기감으로 투자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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