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시장들이 한강 유람선 투어를 앞두고 위기에 처한다.
오늘(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탈리아 시장들이 한강 유람선 탑승 직전, 예상치 못한 난관들과 직면한다.
택시가 간신히 주차장에 도착하자 시장들은 “무조건 뛰어”라며 체면 따위는 신경 쓸 겨를 없이 달리기 시작한다. 제작진들 역시 거친 숨을 내쉬며 이들의 폭풍 달리기 레이스에 동참한다는데. 부리나케 뛰어가던 이들 앞에 안타깝게도 또 한 번의 위기가 찾아온다고. 시장들이 올라탄 유람선이 알고 보니 예약한 배가 아니었던 것. ‘진짜 유람선’ 출발 2분 전, 과연 시장들은 무사히 배에 탑승해 고대하던 한강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시장들의 한강 유람선 타임 어택의 결과는 4월 18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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