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소속 가수 헤니가 미얀마 양곤대학교 보트클럽을 방문해 뜻깊은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선물을 증정한 미얀마 양곤대학교 보트클럽 협회는 1923년 개설되어 1980년 YUBC팀이 국제대회에서 첫 우승을 시작으로 발전해 2023년 100주년을 맞이했다.
부회장 Thein Nyunt Oo (땡뉸웅)은 "방문과 선물에 무한한 감사를 보낸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번 제품들은 고려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인 포티움에서 연구개발한 제품들로 포티움 엄성흠 대표는 "미얀마에서 한국의 KPOP을 알리는 가수 헤니와 양곤대학 조정선수들의 기록 향상에 도움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헤니는 미얀마 국영방송인 MRTV에 초청되어 음악프로그램 '프라이데이나이트쇼'와 미얀마 물축제 '띤잔'에서 KPOP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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