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선호하는 직업을 포기한 사람들과 그 이유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늘(25일) 방송되는 JTBC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에서는 ‘한국인의 사짜(의사, 변호사 등 사회적 선호도가 높은 전문직) 직업’에 대해 소개한다.
한편 크슈코 아지트에는 ‘찐 사짜’ 출신 ‘크레이지 사짜 코리안’들이 등장한다. 前 한의사, 現 청년 감귤 농부 이현왕부터 대형 로펌 소속 미국 변호사 포기 후 동네 맛집으로 소문난 제과점을 운영 중인 정선녕, 의사 포기 후 회사원이 된 굑체 그리고 박학다식 썬킴까지, 사짜 직업을 탈출한 이들이 한국 대표 사짜로 등장해 솔직 담백한 토크를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이들이 사짜 직업을 탈출해 다른 길을 택한 이유 또한 가감 없이 공개된다. 제주도에서 귤 농사를 짓고 있는 이현왕의 웃픈 사연은 물론, 정선녕은 미국 변호사 자격증 갱신을 앞두고 4MC에게 크게 혼쭐이 나면서 크슈코 아지트는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 그 네 번째 이야기는 4월 25일 목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