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손태영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최근 공개한 브이로그에서 매일 아침 ‘ABC주스’를 꾸준히 마시며 하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ABC주스는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을 갈아 만든 주스로, 체내 노폐물 배출과 클렌즈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태영은 “아침 공복에는 체내 흡수율이 높아져 가공식품보다는 신선한 과채로 채우는 게 좋다”며 “설탕, 농축액,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100% 원물로 만든 주스를 마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BC주스를 마신 후로는 하루 종일 몸이 가볍고 컨디션도 좋아졌다”며 “매번 과채를 사서 분리하고 만들기 번거로운데 한 포씩 꺼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좋다”고 덧붙였다.
이날 영상에는 모닝 루틴과 함께 미국 학부모로서의 손태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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