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의 집에 절친 김숙이 방문한다.
4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97회에서는 20년 이상의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최강희와 개그우먼 김숙의 만남이 그려진다.
뿐만 아니라 최강희는 셰프로 변신, 김숙만을 위한 국수 요리에 도전한다. 이에 김숙은 그녀의 행동을 극구 말려보지만, 최강희는 굳은 의지를 다진 채 요리 실력을 발휘한다. 이윽고 최강희가 요리 중인 부엌에서는 우당탕탕 소리가 들리는가 하면 물 끓이는 데만 한참 걸리는 등 예사롭지 않은 상황들이 펼쳐진다.
웃고 떠드는 것도 잠시, 최강희는 김숙을 위해 해주는 첫 요리로 그녀의 앞에 비빔국수를 내놓는다. 김숙은 최강희의 요리를 솔직하게 평가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요리 고수인 그녀의 평가는 어떨지 궁금증을 더한다. 환장의 티키타카로 모두의 폭소를 유발할 최강희와 김숙의 저녁 식사 현장이 더욱 기다려진다.
4월 4주 토요일 TV-OTT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5.87%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늘(4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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