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에서는 신현준, 고규필, 미미(오마이걸), 이시우, 채코제(여행 크리에이터)와 가이드 크리스티안이 함께하는 멕시코 여행 네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애니메이션 ‘코코’의 배경지인 ‘과나후아토’로 향한다.
가이드 크리스티안은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도시”라며 마지막 여행지로 안내해 기대감을 높였는데, 마지막 여행지인 ‘과나후아토‘는 예고대로 도시 입구부터 동화 같은 분위기를 풍겨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특히 미미는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말 그대로 ‘코코’의 도시”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이어서 크리스티안은 ‘과나후아토’의 로맨틱한 골목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워킹투어’를 제안했는데, 도시 곳곳이 포토존인 것은 물론 이야깃거리가 가득해 또 한 번 역대급 코스라는 평을 받았다고.
그중 멕시코판 ‘로미오와 줄리엣’ 설화가 담긴 ‘키스 골목’에서는 남다른 리액션이 폭발했다는데. ‘키스 골목’에 전해지는 미신에 따라 행운을 차지하기 위한 ‘키스신’ 열연이 펼쳐진 것.
특히 미미는 ‘모태 솔로’라고 고백한 것이 무색하게 생애 첫 키스신(?)을 파격적으로 선보여 멤버 모두를 충격에 빠트리기까지 했다고.
미미의 대반전 키스 퍼포먼스(?)로 한층 더 뜨거워진 ‘과나후아토’ 여행기는 5월 13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