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7명만 푼 문제, 누가 병에 어떻게 넣었을까

[라이프팀] 세계에서 7명만 푼 문제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에서 7명만 푼 문제'라는 제목으로 3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3종류의 유리병이 있다. 하지만 병에는 눈으로는 믿을 수 없는 형태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첫번째 콜라병은 나무 화살표가 병의 중간을 뚫고 나와 있고 입구가 매우 좁은 두번째 병 안에는 테니스공이 가득들어있다. 마지막으로 네모난 유리병 역시 입구가 좁지만 병 안에는 길다란 나무 막대기에 길다란 너트가 꽂여있어 눈으로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져 있다. 입구가 좁은 병 안에 너끈히 들어간 여러 개의 공들, 혹은 방망이에 꽂힌 길다란 너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이 세개의 사진은 모두 합성은 아니라는 것.

'세계에서 7명만 푼 문제'를 접한 네티즌들은 "바닥이 뚫려있는 것같기도하고", "저걸 누가 풀었단 말이냐", "풀었다면 답이 있어야 하는데 7명 어딨냐"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대여점 만화책 단점, 성격 급한 사람한테는 좋겠네! ‘황당’
▶ 울산자매살인사건 피해자 父 “경찰 초동수사 미흡” 눈물 호소
▶ 강릉살인사건 내막, 10개월 전 접촉사고 보복살인 ‘충격’
▶ 고속도로 분신사망 사건, 여자친구 몸에 기름 붓고 불 지른 男 ‘경악’
▶ 女 유도선수의 응징, 만취해 추태부린 남성관객 ‘한 방에’ 제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