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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vs 이영은, 같은 옷 다른 느낌

2011-09-22 14:24:02

[패션팀] 최근 드라마 속 배우들이 같은 아이템이지만 다른 느낌을 연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서 비서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최강희와 ‘당신이 잠든 사이’의 이영은은 러블리한 블라우스로 단정하고 세련된 오피스룩을 연출했다.

최강희와 이영은은 잔잔한 하트프린트가 포인트인 블라우스에 블랙 스커트로 비슷하게 코디했다. 하지만 아이템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강희는 블랙색상의 하이웨스트 스커트지만 밑단의 절개부분이 독특한 형태의 제품을 착용했다. 반면 이영은은 벨트가 포인트인 블랙 미니스커트를 코디해 그야말로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커트뿐 아니라 헤어스타일만으로도 다른느낌이 든다”, “오피스룩의 본좌이다”, “둘 다 너무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보스를 지켜라’, ‘당신이 잠든 사이’ 방송 캡처)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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