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기자] 헐리우드 스타들의 영원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 씨위진이 2013 F/W 신상품을 선보여 패션피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씨위진은 케이트모스, 메간폭스, 패리스힐튼, 하이디클룸, 에밀리 블런트, 크리스틴 카발라리 등 헐리우드의 내로라하는 패셔니스타들은 물론 고소영, 김남주, 려원, 이하늬까지 국내외 스타들을 사로잡은 프로미엄 데님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스타들이 사랑하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이번 시즌 화려함이 깃든 씨위진의 신상 데님 팬츠에 대해 알아봤다.
▶ 더 이상 평범하지 않은 데님 팬츠
보통 데님 팬츠라 하면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평범한 디자인이 주를 이뤘다. 편한 착용감에 어떤 스타일이든지 잘 어울리는 데님만의 특성이 이번 시즌 화려함으로 무장하고 유니크 아이템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씨위진의 13 F/W 데님 팬츠들은 하나같이 모두 톡톡 튀는 화려한 외관을 자랑한다. 뱀피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프린트는 물론 페이즐리 패턴, 벨벳 소재와 커팅, 컬러 배색 등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총동원한 듯 다채로운 디자인의 항연을 펼친다.
▶ 씨위진, 어디서 만날 수 있나?
씨위진을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니노셀린 쇼룸&까페’는 최근 오픈파티를 성황리에 마치고 근방의 핫플레이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곳에서는 씨위, 레이븐을 비롯한 기존 라인과 차별화된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신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밖에도 기존 인기상품, 13 S/S 상품들을 직접보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니노셀린 쇼룸&까페’ 1층에 부기버거가 오픈해 맛있는 수제버거, 커피, 음료 등 원스톱 쇼핑이 가능해져 신상품 구경은 물론 복합적인 문화쇼핑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니노셀린 쇼룸&까페’ 1층은 까페, 2층 쇼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로수길 인접에 위치한 까닭에 접근성도 쉽다. 1층 부기버거에서는 전문 바리스타의 수제버거와 깊은 원두향의 커피를 맛볼 수 있으며 2층 쇼룸에서는 브랜드별로 나뉘어진 쇼룸에서 개성 있는 데님라인을 구경할 수 있다.
씨위진을 소유한 니노셀린은 New Crew Production Corp이 직영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국내 최대 규모의 멀티 데님 스토어다. 니노셀린은 한국, 일본, 중국을 넘어 아시아 시장의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도 잇 아이템으로 통하고 있다. (사진제공: 니노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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