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활약중인 원더걸스가 무표정한 얼굴의 인형으로 변신했다.
바로 캐포츠 브랜드 EXR이 2010년 S/S시즌 원더 스타일 북을 선보인 것.
EXR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빌보드 싱글 차트에 진입, 꿈을 달성한 여성 아이돌 그룹인 원더걸스가 EXR 캠페인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원더풀 마이셀프’라는 주제로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연예인으로서 대중들이 알고 있는 원더걸스의 모습을 토이(TOY) 버전으로 선보였으며 인형을 연상케 하는 분장과 가발, 무표정한 얼굴의 원더걸스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연예인이 아닌 본연의 모습은 평소의 내추럴한 모습을 그대로 선보이며 20대 초반의 발랄하고 톡톡 튀는 소녀의 모습을 극명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평소에 원더걸스가 좋아하는 컬러와 패션 아이템들을 화보 촬영 시 적극 반영하여 그들의 취향과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 fashion@bntnews.co.kr
▶ 한국은 '노출'을 권한다?!
▶ 속옷을 잘 입어야 진짜 '멋쟁이'
▶ 옷 잘입는 남자들의 센스있는 노하우
▶ 겨울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라
▶ 피부색이 맑고 환해지는 '올리브 감초팩'
[아듀2009이벤트]팬지데이지 다이어리를 득템하는 방법